검색결과
  • 모스크바에 '갑부 백화점'

    모스크바에 백만장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갑부 전용 호화 쇼핑 센터가 등장할 전망이다. 러시아 인터넷 통신사 뉴스 루는 최근 초고가 상품 전문 취급 업체인 '고급 동맹'이 조만간 모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2.23 18:38

  • [다시 보는 중국 중국인] 13. 돈 먹고 물건 안나올까봐 …

    [다시 보는 중국 중국인] 13. 돈 먹고 물건 안나올까봐 …

    ▶ 조롱박을 뜻하는 중국어 ‘후루’는 그 발음이 복(福)과 녹(祿)을 뜻하는 ‘푸루’와 비슷해 많은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는다. 빨간색으로 큼지막하게 복(福)자를 써놓은 중국 집 대

    중앙일보

    2004.10.27 18:00

  • 영국 - 이탈리아 총리 축구 "너무 셌나"

    영국 - 이탈리아 총리 축구 "너무 셌나"

    토니 블레어(左) 영국 총리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(右) 이탈리아 총리가 최근 친선 축구경기를 하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부상하는 일이 벌어졌다. 블레어 총리가 과격하게 태클을 걸면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8.29 17:52

  • 푸틴 '통큰' 선물 외교

 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'통큰'대미(對美) 선물 외교의 전모가 드러났다. 모스크바에서 발간되는 영자신문 모스크바 타임스는 9일 "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조지 W 부시 미국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8.09 18:51

  • [사람 사람] '에어포스 원' 뺨치는 전용기 구입

    [사람 사람] '에어포스 원' 뺨치는 전용기 구입

    지난해 영국의 명문 프로축구 구단 '첼시'를 거액에 인수해 세계적 주목을 받은 러시아의 신흥 석유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(38.사진)가 이번엔 10억달러(약 1조2000억원) 이상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5.27 18:22

  • VIP초대권 남발 '가격 거품'

    VIP초대권 남발 '가격 거품'

    2000만원짜리 오페라 티켓이 등장했다. 오는 5월 15~19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'카르멘'에서다. R석(30만원) 입장권 외에 1등석 항공권, 초호화 별장 숙박권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3.29 18:52

  • [러시아 경제 빛과 그림자] 上. 주말마다 쇼핑정체…세계 명품 불티

    러시아 경제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. 몇년째 지속되고 있는 고(高)유가와 경제개혁 덕택이다. 이달 초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두 단계나 올려 '투자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0.27 17:51

  • [베이징에서] 학생수칙서 '검소·겸손' 퇴출

    중국에 물신(物神)을 숭배하는 분위기가 넘쳐난다. 모든 것을 돈과 물질적 부(富)로 평가하는 풍조가 웬만한 서방 선진국을 저리 제쳐놓을 만큼 팽배해지고 있다. 개혁.개방에 가속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9.23 17:58

  • 중국 부자들 사치바람

    중국 부자들 사치바람

   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개 목걸이, 5천4백90만원짜리 초호화판 궁중요리, 13억원짜리 롤스로이스 승용차…. 20여년에 걸친 개혁.개방 정책 덕분에 부유해진 중국인이 늘어나면서 일부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1.15 18:06

  • [분수대] 정상의 알뜰휴가

   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별 일이 없는 한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. 매년 8월이면 인도양에 있는 모리셔스섬으로 가서 가족과 함께 3주간의 바캉스를 즐긴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8.16 00:00

  • [시드니 통신] 공항서 유독가스 누출 소동

    13일 오전 8시쯤(한국시간)시드니 킹스퍼드 스미스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청소용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 50여명이 호흡곤란과 시력 저하 증세를 겪었다. 이들 가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13 18:16

  • 전청와대 법무비서관 박주선의 야망과 좌절

    끝내 일이 터졌다. 지난해 12월16일 저녁. 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구속 문제를 놓고 대검 중수부 수사팀과 검찰 수뇌부는 대충돌을 일으켰다. 李種旺 수사기획관은 저녁 7시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1.18 13:53

  • [명예] 중국, 푸지엔성 건국이래 최대밀수사건으로 70명 구속

    주롱지총리로부터 '건국이래 최대의 밀수사건'으로 지목받은 '푸지엔(福建) 위엔화(遠華) 집단 밀수사건'의 파장이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홍콩의 명보가 7일 보도했

    중앙일보

    1999.10.07 18:15

  • 모부투 재산목록 속속 드러나 - 재산 25억弗 휴양지마다 초호화 별장

    [런던=정우량 특파원]16일 대통령직 사임표명으로 망명 초읽기에 들어간 세세 세코 모부투(사진)자이르 대통령이 집권 32년간 부정축재한 더러운 재산목록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5.17 00:00

  • 추천할만한 해외 관광지

    색다른 피서지는 없을까.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설렘으로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7,8월에만 1백만명 가량이 해외를 찾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.이는 지난해 같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6.29 00:00

  • 귀순 최주활 상좌가 말하는 북한-군부 불신

    북한 인민무력부 후방총국 소속 융성무역 부장 출신으로 지난달말 귀순한 최주활(46)상좌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일(金正日)은 최근 대동강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0.14 00:00

  • 76년 코리아게이트 주인공 박동선씨를 찾아서

    76년10월24일은 일요일이었다.그날 늦잠에서 깨어난 워싱턴지역의 한국인들은 부피가 한아름이나 되는 워싱턴포스트紙 일요판의 1면 톱기사를 보고 아니 이럴수가! 하고 털썩 주저앉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9.01 00:00

  • 中,아파트.호텔 건축규제-경기과열 우려 골프장도 不許

    [北京=文日鉉특파원]중국정부는 호화별장.아파트.오피스텔.특급호텔(4星급 이상).골프장.리조트시설등 위락.호화시설의 신규건설을 올해부터 전면 금지키로 했다. 중국 국무원은 14일 각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6.16 00:00

  • 호네커 호화별장 매물로 나와

    ■…독일정부는 과거 舊동독 비밀경찰 총수 에리히 밀케가 지난82년 에리히 호네커 서기장의 70회 생일을 맞아 선사한 1백㏊에 이르는 초호화별장을 지난달 31일 매물로 내놓았다고.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01 00:00

  • 개인투자 허용에 따른 전망

    『미국 LA부근의 값싼 부동산 하나 잡아달라.』 『우리는 세계 온갖 나라의 부동산을 취급하는 업체인데 우리와 손잡고 한국의 해외 부동산 투자자를 유치해보지 않겠느냐.』 내년부터 개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2.11 00:00

  • 90세의 등소평 최후여행 관심

    중국의 최고실력자 덩샤오핑(鄧小平)의 건강악화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山東省정부가 鄧小平의 생애 마지막 지방여행이 될지도모르는 山東省시찰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28 00:00

  • 사회주의圈지도자 장례 사례

    19일 金日成 장례식도 역대 공산권 지도자들의 전례와 같이 국가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졌다. ◇레닌=1922년 5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2년만인 24년1월21일 오후6시50분 사망했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19 00:00

  • 호화파티 간데없고 쓸쓸함만-장영자씨 구리 워커힐별장

    張玲子씨가 80년대초 거액을 굴리면서 금전거래처뿐 아니라 사업구상을 펴오던 경기도구리시아천동 워커힐 별장의「이력서」는 張여인의 인생유전만큼 기구하다. 도심을 바로 벗어나 서울과 구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1.25 00:00

  • 모스크바 고급별장 건립 붐-벼락부자들 투자대상 각광

    러시아가 시장경제圈으로 편입되면서 벼락부자들이 부쩍 늘었다.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은 고급승용차.별장등 돈 쓸 곳을 찾게마련이다.이들의 수요에 맞춰 요즘 모스크바 교외 곳곳엔 西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2.28 00:00